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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るりんご/쿠루링고] 天国からの没シュート(천국으로부터의 회수장치)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2. 00:28

2012.07.30

くるりんご/쿠루링고

初音ミク/하츠네 미쿠GUMI/구미鏡音リン/카가미네 린

天国からの没シュート

천국으로부터의 회수장치

 

標識なき霧の中遠い誰かの足跡だけが頼り

표지 없는 안개속에서 멀리 있는 누군가의 발자국만을 의지하고

きっと法則は通じない

분명 법칙은 통하지 않아

 

どうか頭の隅で良いからさ置いといて

제발 머리 한구석이라도 좋으니까 내버려둬

懐かしさに釣られるまま23マイル

그리움에 이끌린채로 23마일

白い扉の前碧眼は振り向いた

하얀 문 앞에서 푸른 눈이 돌아보았어

「こちら天国です」

「여기는 천국입니다」

空色をした、薄い地面が

하늘 색을 한, 얇은 지면이

 

僕を写した

나를 비췄어

 

いざ参らん

자 가볼까

上昇し折れ線は数字散らして急降下

상승하다 꺾인 선은 숫자를 흐트리고 급강하

自己喪失疑い恐れあり、頭上に輪っかがくるくるりん

자기상실 의심 걱정하며, 머리 위의 고리가 빙글빙그르르

 

応答せよ、はいこちら01番切符の所持確認出来ず

응답하라, 네 여기는 01번 표의 소지가 확인되지 않아서

黄色いロープ張ってやろうか?

노란색 로프라도 쳐줄까?

現実、離脱、シャングリラ

현실, 이탈, 샹그릴라

 

陽の光反射させてエンゼルフィッシュは僕の目の前泳ぐ

햇빛을 반사시키며 엔젤피쉬는 내 눈앞에서 헤엄쳐

きっと法則は通じない

분명 법칙은 통하지 않아

 

どうか頭の隅で良いからさ置いといて

제발 머리 한구석이라도 좋으니까 내버려둬

レジスタンス引き連れて77マイル

레지스탕스를 데리고 77마일

警笛くわえて金髪が振り向いた

호루라기 물고 금발이 돌아보았어

「こちら天国です」

「여기는 천국입니다」

空色をした、薄い地面に

하늘색을 한, 얇은 지면에

 

クラックひとつ

틈새가 하나

 

いざ参らん

자 가볼까

下降した折れ線は数字掴まえて急上昇

하강한 꺾인 선은 숫자를 잡고서 급상승

自我拡散疑い恐れあり背中に白羽ふわふわりん

자아확산 의심 두려워하며 등에 있는 흰 날개가 푹신푹신

応答しろ、はいこちら02番、渡航の意思確認出来ず

응답하라, 네 여기는 2번, 바다를 건널 의사가 확인되지 않아서

笑止、何故此処にいるんだ?

곤란하네, 왜 여기에 있는거지?

地上、群青、サンクチュアリ

지상, 군청, 생츄어리

急に重くなる瞼とゆっくり開かれる扉

갑자기 무거워지는 눈꺼풀과 천천히 열리는 문

もう思い残す事ないかい?遠くでカラコロ下駄の音

이제 미련이 남은 일은 없니? 멀리서 뚜벅뚜벅 나막신 소리

懐かしさ帯びた老人が傍で僕に語りかけた

그리운 느낌의 노인이 옆에서 나에게 말을 걸었어

「ほらあちらにお行き、此処に来るにはまだ早い」

「얘야 저쪽으로 가렴, 이쪽에 오기엔 아직 일러」

ばちり

확실히

 

止みかけた脈拍はお星様散らし急加速

멈췄던 맥박은 별빛이 흩어지며 급가속

「やはり単純な迷子か、早くお家へ帰りなさい」

「역시 단순한 미아였나, 빨리 집으로 돌아가도록해」

「じゃあな、

「잘가라,

 

もうちょっと年喰って老けてから出直して来な!」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늙은뒤에 다시 와라!」

ああ、なんとまあ口の悪い天使に背押され急転落下!

아아, 큰일났네 입이 거친 천사에게 등 떠밀려서 급전낙하!

歪みゆく景色にぐるりの空は息を飲んだ

일그러지는 경치와 빙글거리는 하늘 때문에 숨을 삼키고

幾千の光に包まれ滲んだ世界はきらきらりん

수천개의 빛에 휩싸여 나타난 세계는 반짝반짝해

常に白き幻の国から離脱し目覚めよ

언제나 하얀 환상의 나라에서 벗어나서 깨어나

ナースコール右手に持って、

너스 콜을 오른손에 들고,

 

彼岸、帰還、邯鄲の夢

피안, 귀환, 한단지몽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168

[くるりんご/쿠루링고] 泥棒と警備員(도둑과 경비원)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1. 01:21

2012.06.17

くるりんご /쿠루링고

初音ミク/하츠네 미쿠GUMI/구미

 

 

泥棒と警備員

도둑과 경비원

 

 

とある日曜の昼下がり

어느 일요일 오후에

 

廃墟と化した教会で

폐허가 된 교회에서

かくれんぼしている間に

숨바꼭질을 하는 사이에

 

神様は消えた

하느님은 사라졌다

 

生まれながらに身分の低い僕は生きていく為に

태어날 때 부터 신분이 낮은 나는 살아가기 위해

息の詰まる独裁国家、都督の下もと機関銃持った

숨막히는 독재국가, 지배자의 밑에서 기관총을 들었다

撃って奪って手に入れたものは報酬だけ

쏘고 빼앗아서 손에 들어오는 것은 보수 뿐

代わりにこころは磨り減っていく、無くしたものの方が

그걸 대신해 마음은 마모되어 사라져가서, 잃어버리는 것이

 

多いじゃあないか

훨씬 많잖아

撃って見据えて蹴って壊した人体実験

쏘고 보이는대로 걷어차 박살낸 인체실험

罪滅しのつもりだか引き取って面倒をみてたけど

속죄라도 할 생각으로 데리고 와서 돌보고 있었지만

じゃんけん負けて鬼を被ったかくれんぼ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술래를 맡아 숨바꼭질

これじゃ世間的僕の立ち位置が

이래서는 세간에서 나의 위치가

 

危ないんだよねぇ

위험해진단 말이지

切れた切れた価値観が切れた

끊어졌다 끊어졌다 가치관이 끊어졌다

偽られた正義に矛と盾

거짓된 정의에 어긋난 이치

ひどく澄んだそのふたつ目で

무척 맑은 그 두 눈으로

下賎な僕を見ておくれ

한심한 나를 보고 있어줘

 

傭兵をやめて独裁国家からの離脱を決した

용병을 그만두고 독재국가로부터 이탈을 결정해서

侵略して分捕ったものを返す為走り廻った

침략으로 뺏은 것을 돌려주기 위해 뛰어녔다

大鎌持った都督の手駒の亡霊が

큰 낫을 든 지배자의 부하의 망령이

僕の背後でクツクツと笑い、「そんな事しても無駄だ」

내 등 뒤에서 키득키득 웃으며, 「그래봤자 소용 없다」

 

と囁いた

고 속삭였다

刷って貼られて散蒔かれた指名手配

인쇄되고 붙여지고 뿌려지는 지명수배

追われぬようにと幼い頃から伸ばした髪も切り落としたけど

쫓기지 않으려고 어릴 때 부터 기른 머리도 잘라버렸지만

じゃんけん勝って鬼を回避したかくれんぼ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술래를 피해서 숨바꼭질

僕と居れば君達の立ち位置が

나와 있으면 너희들이 있을 자리가

 

危ないんだよねぇ

위험해진단 말이지

逃げた逃げた影から逃げた

도망쳤다 도망쳤다 그림자로부터 도망쳤다

失われた信用に火と油

잃어버린 신용에 악화되는 상황

非道く淀んだ僕のふたつ目は

잔뜩 흐려진 나의 두 눈으로

夜の街を見下ろした

밤거리를 내려다보았어

時は流れて切った髪ももとの長さ伸びきって

시간이 흘러서 잘랐던 머리도 원래 길이로 자랐어

あの子達はそれぞれ何処かで幸せに暮らしてるかな

그 아이들은 각자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있을까

なんて

라며

 

感傷に浸る僕の足にかかる赤センサー

감상에 잠긴 내 발에 걸리는 빨간 센서

振り返ったときにはもう遅かった

돌아봤을 때는 이미 늦었다

爆ぜた爆ぜた何かが爆ぜた

터졌다 터졌다 무언가가 터졌다

吹き飛ばされ窓割れ崖っ縁

바람에 날려 창문을 깨고 벼랑끝

カツリカツリと響く足音が

뚜벅뚜벅 울리는 발소리가

暗闇から僕へと近づいた

어둠속에서 나에게 다가왔다

堕ちた堕ちた底まで堕ちた

떨어졌다 떨어졌다 바닥까지 떨어졌다

感覚薄れてゆく左腕

감각이 희미해져가는 왼팔

遠い遠いあの頃が何故か

머나먼 그 시절이 어째서인지

走馬灯の如くよみがえった

주마등처럼 되살아났다

おいでよメアリー、繋いでジェシカ

이리 와 메리, 손 잡자 제시카

あと一人どうして思い出せない

그리고 한 명 어째서 기억나지 않는거야

誰よりも綺麗な瞳めで真っ直ぐ前だけ見てた

누구보다도 예쁜 눈동자로 똑바로 앞을 보고 있었어

もういーよ、いいよ、十分だ

이제 됐어, 괜찮아, 충분해

 

ありがとう

고마워

泥棒の人生はここで終わった

나의 인생은 여기서 끝났어

見つけたよ

찾았어

 

長いかくれんぼだったね

긴 숨바꼭질 이었네

次は

다음은

 

置いてかないでね

두고가지 말아줘

 

手を貸して

도와 줄 테니까

さあ、

자아,

 

地に足の着いた神様を引き上げるんだ

땅에 발이 닿은 하느님을 끌어올리는 거야

地に足の着いた神様を

땅에 발이 닿은 하느님을

 

引き上げるんだ

끌어올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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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ransmigration.tistory.com/121

[くるりんご /쿠루링고] モルモットと傭兵(모르모트와 용병)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1. 01:19

2012.05.07

くるりんご /쿠루링고

GUMI/구미

 

モルモットと傭兵

모르모트와 용병

 

吐くのに疲れてそのともだちはぐっすり眠る

토하다가 지친 그 아이는 깊이 잠들어있어

扉の向こうに行ったあの子は元気にしてるかな

문 너머로 간 그 아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

機械だらけの白い部屋の中、

기계투성이의 하얀 방 안에서,

 

苦いクッキーおやつに食べながら

쓴 쿠키를 간식으로 먹으면서

ともだちとお外を眺めてた

친구와 밖을 바라보고 있었어

「いつかあの丘を越えて、その向こうで

「언젠가 저 언덕을 넘어서, 그 너머에서

 

ふわふわ羊と踊りたいな!」

푹신푹신한 양과 춤추고 싶어!」

ただ僕は

그저 나는

 

そっと頷いた

살짝 끄덕였어

「あれは壁に描かれた絵だよ」だなんてね、

「저건 벽에 그려진 그림이야」라니,

 

言えない

말할 수 없어

いーよ、いいよ

괜찮아, 괜찮아

 

モルモットの気持ちなんてわからなくていいよ

모르모트의 기분따위는 몰라도 괜찮아

いーよ、いいよ

괜찮아, 괜찮아

 

しっぽが切れた金魚救っちゃったっていいよ

꼬리가 잘린 금붕어를 구해줘도 괜찮아

ああ、僕の世界におしまいが訪れるまで

아아, 내 세계에 마지막이 올 때까지

淀んだ空気を吸って、吐いて

탁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토하고

 

がたがた震えるそのともだちに毛布を被せる

덜덜 떨고있는 그 친구에게 담요를 덮어주고

注射の嫌いなあの子の代わりに僕は前へ出る

주사를 싫어하는 그 아이 대신 나는 앞으로 나서

24時間閉塞空間、

24시간 폐쇄공간,

 

鳩時計のチクタクなる音が

뻐꾸기시계의 째깍이는 소리가

やけに耳に張り付いていた

지독하게 귀에 달라붙었어

「きっとこの絵本みたいに、神様が

「분명 이 그림책처럼, 하느님이

 

僕たちを外に出してくれるよ!」

우리를 밖으로 내보내줄거야!」

ただ僕は

그저 나는

 

そっと微笑んだ

살짝 미소지었어

「僕らは人間じゃないから無理だよ」なんてね、

「우리는 인간이 아니라 불가능해」라니,

 

言えない

말할 수 없어

いーよ、いいよ

괜찮아, 괜찮아

 

モルモットの気持ちなんてわからなくていいよ

모르모트의 기분따위는 몰라도 괜찮아

いーよ、いいよ

괜찮아, 괜찮아

 

汚い服お花で埋め尽くしちゃっていいよ

더러운 옷이 꽃으로 뒤덮여도 괜찮아

ああ、ガラス越しの別世界から降ってくる

아아, 유리 너머의 다른 세계로부터 내려오는

蔑んだ目をすっと見た

경멸적인 눈을 흘끗 보았어

 

ぱっと

확 하고

 

暗くなる部屋、

어두워진 방,

 

この施設の

이 시설의

 

生命装置が全停止した

생명장치가 전부 정지했어

ただ僕は

그저 나는

 

じっと

가만히

 

目を凝らした

눈을 집중했어

怖がりなともだちは僕にしがみついた

겁이많은 친구들은 나에게 매달렸어

遠くで響くどーんという

멀리서 울리는 쿵 하는

 

花火にも似た懐かしい雑音

불꽃놀이와 비슷한 그리운 잡음

ぐらりん、りんり、

흔들흔들, 휘청,

 

衝撃、卒倒、隙間から火薬の匂い

충격, 졸도, 틈새에서 화약 냄새

ああ、泣いて叫ぶ仲間に埋もれながら

아아, 울고 외치는 동료들에게 파묻혀가며

崩れる壁の絵をぼっと見てた

무너지는 벽의 그림을 멍하니 보았어

いーの?いいの?

괜찮아? 괜찮아?

 

壁向こうの酸素肺に入れちゃってもいいの?

벽 너머의 산소를 폐에 넣어도 괜찮아?

いーの?いいの?

괜찮아? 괜찮아?

 

レーザー線じゃない光浴びちゃってもいいの?

레이저 선이 아닌 빛을 받아도 괜찮아?

ああ、ガラガラと崩れた壁の先に

아아, 와르르 무너진 벽의 앞에서

青空越しの神様を見た

푸른 하늘 너머의 하느님을 봤어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119

[くるりんご/쿠루링고] 罰ゲーム(벌게임)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1. 01:10

2012.03.27

くるりんご/쿠루링고

初音ミク/하츠네 미쿠GUMI/구미

 

罰ゲーム

벌게임

 

さあ君の番だ、さっさとしろよ

자 너의 차례야, 빨리 하도록 해

ちょっと黙っててください、考え中です

좀 조용히 해주세요, 생각중입니다

机上に置かれた黄色の4にDrawTwo

책상 위에 놓인 노란 색4에 DrawTwo

被せるか否か思考巡回ぐるぐる

덮을까 말까 사고회로가 빙글빙글

対する39は得意の営業スマイル、Drawfour持ってる

마주보고있는 39는 자신있는 영업 미소, Drawfour가지고

の?

있어?

 

の?

있어?

 

の?

있어?

 

の?

있어?

笑えますねぇ

웃음이 나오네

罰ゲーム、余裕で綽々

벌게임, 여유롭고 침착하게

神妙な面して臆する自分隠してる、

얌전한 얼굴 뒤에 겁먹은 자신을 숨기고 있어,

 

なぁそうだろ

어때 맞잖아

 

滑走路、閉鎖してやるよ

활주로, 폐쇄해줄게

 

呆然と立ち尽くす君の表情かおが見たいから

허무하게 서있는 너의 표정을 보고 싶으니까

罰ゲーム、虎見据える眈々

벌게임, 가만히 기회를 엿보며

3回まわってわん!じゃ済まない事わかってる、

3번 돌고 멍! 하는걸로는 끝나지 않는건 알고 있죠,

 

ねぇそうでしょ

당연하잖아요

 

滑走路、離陸してみせます

활주로, 이륙해줄게요

 

この世界を動かす糸の先には

이 세계를 움직이는 실의 끝에는

 

気取った顔した君がいるのか

우쭐거리는 얼굴을 한 네가 있는걸까

 

さあ貴方の番です、ゆっくりどうぞ

자 당신의 차례에요, 천천히 하세요

そう急かしなさんな、考えてんだよ

그렇게 서두르지마, 생각중이니까

机上に置かれた赤の3にSkip

책상 위에 놓인 빨간색3에 Skip

被せるか否か分析回路カタカタ

덮을까 말까 분석회로가 덜컥덜컥

対する93はいつもの顰しかめ面、 Reverseでもいいけれ

마주보고있는 93은 평소의 찌푸린 얼굴, Reverse라도 괜찮

 

ど?

잖아?

 

ど?

잖아?

 

ど?

잖아?

 

ど?

잖아?

 

楽しんでますね

즐기고 계시네요

罰ゲーム、活殺かっさつは自在

벌게임, 마음대로 죽이고 살려내

 

寡黙を繕って継ぎ接ぎだらけになってんだろ、

과묵한 척 하지만 머리는 복잡해지고 있잖아,

 

読めてんだよ

다 읽힌다고

遮断機、下げてってやるよ

차단기, 내려줄게

 

目見開き凍りつく君の表情かおが見たいから

눈을 크게 뜬 채 얼어붙은 너의 표정이 보고 싶으니까

 

罰ゲーム、簡明で率直

벌게임, 간단하고 솔직하게

 

映画の名台詞叫ぶじゃ済まないことわかってる、

영화 명대사를 외치는 것만으로는 끝나지 않는건 알고있죠,

 

ねぇそうでしょ

당연하잖아요

遮断機、待っててあげますよ

차단기, 기다려줄게요

 

かんかんと頭に鳴り響く鐘の音を

땡땡하고 머리에 울리는 종소리를

 

ぼんやり聞きながら

멍하니 들으면서

 

机上に置かれた緑の0にWild

책상 위에 놓인 초록색0에 Wild

被せるか否か観測結果からから

덮을까 말까 관측결과가 바싹바싹

対する39は肘付いて制裁を下そうとしてる

마주보고있는 39는 팔짱을 낀 채 제제를 하려는

 

の?

거야?

 

の?

거야?

 

の?

거야?

 

の?

거야?

 

終わりですか

이제끝난거지

目の前に広がる銀河、

눈 앞에 펼쳐진 은하,

 

宇宙空間じゃ天地も鷺も烏も判別不可能で

우주공간에서는 하늘과 땅도 백로도 까마귀도 판별 불가능하고

星みたいキラキラ光る、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僕に繋がれたこれはこれは何だっけ?

나에게 연결되어 있는 이것은 이것은 뭐지?

罰ゲーム、だがどんでん返し

벌게임, 하지만 완전히 역전

数字カード以外を最後に残しちゃ駄目です、

숫자 카드 말고 다른걸 마지막에 남기면 안되잖아요,

 

ねぇそうでしょ

당연하잖아요

罰ゲーム、しかし水泡に帰す

벌게임, 그러나 수포로 돌아갔어

あっけらかん、もしかして噛ませ犬は僕だったか

어이가 없네, 어쩌면 물린 개는 나였던건가

罰ゲーム、まるで戯画的ですね

벌게임, 그야말로 희화적이네요

3回まわってわん!じゃ済まない事わかってる、

3번 돌고 멍! 하는걸론 끝나지 않는건 알고있지요,

 

ねぇそうでしょ

당연하잖아요

罰ゲーム、全然笑えねぇよ

벌게임, 전혀 웃을 수 없네

この世界を動かす糸の先には誰がいたかって?

이 세계를 움직이는 실의 끝에는 누가 있었던거야?

さて誰でしょう

자 누구일까요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117

[くるりんご/쿠루링고] メアリーと遊園地(메리와 유원지)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1. 01:08

2012.02.19

くるりんご/쿠루링고

初音ミク/하츠네 미쿠

メアリーと遊園地

메리와 유원지

 

ひとつ、ひとつと3段に積んでった

한개, 한개씩 3단으로 쌓아올린

 

淡い、淡い色のアイスは

옅고, 희미한 색의 아이스크림은

戸惑う僕とじわり刺す日差しの中で溶けてって

당황하는 나와 내리쬐는 햇살 속에서 녹아내렸어

笑う、笑う良い人間を装った

웃고, 웃으며 좋은 사람을 가장한

悪魔の呪いにただ

악마의 저주에 그저

洗脳されゆく幼い君につなぐ手解かれた

세뇌되어가는 어린 너를 잡고 있던 손이 풀렸다

空翳って、小鳥逃げてサナトリウムから連れ出され

하늘은 흐려지고, 새는 도망치고 요양원에서 끌려나와서

偽善だらけ、笑み貼り付け悪魔は僕に言った

위선 투성이의, 미소를 지은 채 악마는 나에게 말했다

アラベールの、契約書「幼いあの子を助けたいのだろ?」

아라베일로 만들어진, 계약서「어린 그 아이를 구하고 싶지?」

そうだ僕は、遠い昔

그래 나는, 먼 옛날

 

幼い君の為に

어린 너를 위해서

 

魂を売った

영혼을 팔았어

前人未到、改札、突破、観覧車

전인미답, 개찰, 돌파, 관람차

いざ、日ノ本目指してカタルシス

자, 해가 뜨는 곳을 향해 카타르시스

 

矛盾、照準、乗っけて廻るコーヒーカップ

모순, 조준, 태운채로 회전하는 커피컵

今、扉を開くから

지금, 문을 열테니까

 

からん、からんに干あがり放っといた

땡그랑, 땡그랑 말라붙어 내던져진

 

僕、僕のメンタルなど

나, 나의 멘탈따위

呼び水なしでは回復見込みも限りなく零で

계기 없이는 회복될 전망도 한없이 제로라서

不乱、不乱の命で逆らった

차분하고, 흐트러짐 없는 목숨으로 거역했다

 

この遊園地のような

이 유원지 같은

場所で死んだような目をした幼い君の手とって

장소에서 죽은 듯한 눈을 한 어린 너의 손을 잡고

割り切っても、割り切っても後悔押し寄せて

결론을 내리고, 판단을 내려도 후회는 몰려와

人間にあらず、人間であれず間違いは正されず

인간이 아니야, 인간으로 있을 수 없어 실수는 바로 잡히지 않아

期限のない、契約書でもこのまま屈する僕じゃないだろ?

기한이 없는, 계약서 그래도 이대로 굴복할 내가 아니잖아?

君を連れて、走り出した

너를 데리고, 달리기 시작했어

 

悪魔をも欺くなら

악마를 속인다면

 

人間であれ

인간이어라

先人、詰旦、110番でお化け屋敷

선인, 힐단, 110번의 유령의 집

いざ、勇敢果敢なフランシス

자, 용감하고 과감한 프란시스

壇上登場、銀河が魅せたヒーローショー

단상등장, 은하를 매혹시킨 히어로 쇼

今、未来を変えるから

지금, 미래를 바꿀테니까

 

振り切っても、振り切っても呪いは追ってくる

뿌리쳐도, 뿌리쳐도 주술은 쫓아오고

大丈夫だ、大丈夫と君に言い聞かせる

괜찮아, 괜찮을거야 라고 너를 말로 타일렀어

螺旋階段、ぐるりぐるりお城の頂上へ

나선계단, 빙글빙글 성의 꼭대기로

辿り着いた、物語の

겨우 도착한, 이야기의

 

結末は此処に

결말은 여기에

正々堂々、難攻不落の回転木馬

정정당당, 난공불락의 회전목마

君の手引き此処まで三千里

너의 손을 끌고 이곳까지 삼천리

点滅、閃光、シャッター音でジェットコースター

점멸, 섬광, 셔터 음으로 제트코스터

今、世界を救うの

지금, 세계를 구하는거야

超絶展開、警鐘響くアッシェンプッテル城

초절전개, 경종이 울리는 신데렐라의 성

少年、悪魔凌ぐ笑み見せた

소년은, 악마에게서 벗어나 미소 지었다

 

天真爛漫キャラメル頬張り遊園地

천진난만 캐러멜을 입에 넣은 유원지

負の連鎖を断ち切って

악순환을 끊어내고

契約書を破り捨て

계약서를 찢어버렸어

今、

지금,

 

奇跡を起こすから

기적을 일으킬테니까


PV가사,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