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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嘘つきのえんじゃ(거짓말쟁이 연기자)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이누마루시바이고야2024. 12. 18. 00:13

2018.04.01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曲·動画 : 犬丸梅吉 (곡·영상 : 이누마루 우메키치)

鏡音レン/카가미네 렌

嘘つきのえんじゃ

거짓말쟁이 연기자

卯月、言わぬが花

음력 4월, 말하지 않는 것이 꽃

(影がない)

(그림자는 없어)

記憶、巻き戻し 逆再生

기억, 되감기 역재생

冬に出会ってしまった、あなたはだあれ

겨울에 만났던, 당신은 누구

綺麗な顔が歪ゆがんだ

아름다운 얼굴이 일그러졌어

名前告げず、戸惑うお化けに小指を

이름도 알려주지 않고, 망설이는 귀신에게 새끼손가락을

差し出した私は正気か

내민 나는 제정신일까

卯月、沈黙は金

음력 4월, 침묵은 금

(触れられない)

(건드릴 수 없어)

脳内、時間旅行 走馬燈

뇌내, 시간여행 주마등

春の陽気、桜に攫さらわれぬか見てた

봄의 쾌활함, 벚꽃에 휩쓸리지 않을지 보고있었다

何故、妖に情が沸くか

어째서, 기이한 것에 정이 드는걸까

己に渦巻いた既視感無視した

자신에게 소용돌이치는 기시감을 무시했어

新緑の瞳は語らぬ

푸른빛의 눈동자는 말하지 않아

何十年と同じ季節をあなたと

몇십년 동안 같은 계절을 당신과

見てた私は知ってた

보고있던 나는 깨달았어

「指切りげんまん、嘘吐いたら、」

「손가락을 걸고, 거짓말을 하면,」

おいてったのはあなたか私か

두고 간 것은 당신일까 나일까

夏は秘密基地で夜空見つめて

여름은 비밀기지에서 밤하늘을 바라보고

星降りの雨の中ふたり

별이 내리는 비속에서 두 사람

願い事三度唱え、隣盗み覗く

소원을 세 번 외우고, 옆을 몰래 볼때

一筋の華星、流れた

한 줄기 꽃같은 별이, 흘러서

秋の夜長にひとり溶けていく

가을의 밤은 길어서 혼자 녹아가

鈴虫よ、お前にも見えるか

방울벌레야, 너에게도 보이니

庭先に向かって伸ばした小指

뜰 앞을 향해 뻗은 새끼손가락

静かに畳へ落ちた

조용히 다다미에 떨어졌다

(嘘つき、だなんて、私は、言えない)

(거짓말쟁이, 야 라니, 나는, 말할 수 없어)

(とっくに、気付いた、

(예전부터, 깨달았어,

お化けは、私の、)

귀신은, 나의,)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271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キツネ、雨傘物語(여우, 우산이야기)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이누마루시바이고야2024. 12. 18. 00:10

2017.10.14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作詞作曲 : 丸井幸清 (작사작곡 : 마루이 유키요시)

人物考案 : 犬丸梅吉 (인물고안 : 이누마루 우메키치)

曲·映像 : 丸井幸清 (곡·영상 : 마루이 유키요시)

鏡音リン/카가미네 린鏡音レン/카가미네 렌

キツネ、雨傘物語

여우, 우산이야기

夕立が降るざあざあと

소나기가 내려 주룩주룩 하고

無人駅帰り道

무인역에서 돌아오는 길

パシャパシャ水を駆ける足音

철썩철썩 물 위를 뛰는 발소리

年端も行かぬ子飛び込んだ

어려보이는 아이가 뛰어들었다

ずぶ濡れたまま辺り見回し

흠뻑 젖은 채 주위를 둘러보다

走り出そうとする腕掴んだ

뛰어나가려고 하는 팔을 잡았다

「ねえねえ待ってよ、待ってよ、風邪ひくよ、これ差しな」

「저기 잠깐만, 기다려봐, 감기 걸릴거야, 이거 가져가」

差し出した自分の傘、ああ

내민 것은 자신의 우산, 아아

泥が跳ねて雨で滲みひらがなのネームプレート

진흙이 튀고 비에 번진 히라나가의 이름표

綺麗だなんて言えないが

예쁘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遠慮がちに睫毛を伏せたから

망설이며 눈을 내리깔아서

「家が近い」と嘘をついた

「집이 가깝다」라고 거짓말을 했어

「必ず返す」

「반드시 갚을게」

と言い子は去ってった

라고 말하며 아이는 떠났다

雨雨降るな傘を渡したあの夏から2年が過ぎた

비야 비야 오지마 우산을 건넸던 그 여름부터 2년이 지났어

雨雨降るな傘を忘れた天気予報的が外れた

비야 비야 오지마 우산을 깜빡했어 일기예보가 빗나가서

雨雨降るな傘を探した無人駅で途方に暮れた

비야 비야 오지마 우산을 찾으며 무인 역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雨雨降るな傘を忘れた「あの」と下駄の音近付いた

비야 비야 오지마 우산을 깜빡했어 「저기」하고 나막신 소리가 가까이 다가왔어

「風邪をひいてはならぬ、送ります、参りましょう」

「감기에 걸리면 안돼, 데려다줄게, 같이 가자」

差し出された蛇の目傘、ああ

내민 것은 녹색의 종이우산, 아아

和服に外套襟巻引っ掛け下駄をカランコロン鳴らす

일본 옷과 외투 목도리를 걸친 나막신을 뚜벅뚜벅 울리는

美しい人がいた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다

遠慮がちに睫毛を伏せた

망설이며 눈을 내리깔았다

「家が遠いから」と断った

「집이 머니까」라고 거절했다

「嘘つき」

「거짓말쟁이」

手を引かれて

손에 이끌려서

「さあさ、転ばぬように、送ります、参りましょう」

「자아, 넘어지지 않게, 데려다줄게, 같이가자」

いつの間に唐傘の中、ああ

어느 새 종이 우산 속에, 아아

細く降る秋雨の中子どもの様に手を繋がれ

가늘게 내리는 가을 비 속에서 아이처럼 손을 잡고

無言で歩いた

말 없이 걸었어

家の前蛇の目渡された

집 앞에서 종이우산을 건네서

戸惑うと「あなたのものです」と

당황하자 「당신의 것이에요」라고

手にあるのはいつか貸した傘

손에 있는 것은 언젠가 빌려준 우산

驚き顔あげれば

놀란 얼굴을 들자

誰もいなかった

아무도 없었다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202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ジーニアス・ジーザス・シーラカンス(지니어스・지저스・실러캔스)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이누마루시바이고야2024. 12. 17. 01:54

2017.06.15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lyrics&melodyline : umekichi.i

music&movie : yukiyoshi.m

初音ミク/하츠네 미쿠

 

 

ジーニアス・ジーザス・シーラカンス

지니어스・지저스・실러캔스

時代の空気見つめ擬態繰り返す僕は端から見れば唯の、

시대의 분위기를 살피며 의태를 계속하는 나는 겉에서 보면 평범한,

平和と謳ってみても如何なる時も戦争

평화라고 말해봐도 어떤때도 전쟁

正義を被った悪が、

정의를 뒤집어쓴 악이,

1本足で、空を睨み 

한발로, 하늘을 노려보며

雨に打たれ、野晒しでも

비에 맞아서, 버려지더라도

知恵蓄え、残飯漁り、

지혜를 모아, 잔반잡기,

ひとりぼっち陽気に歌えば

혼자라도 밝게 노래부르면

可愛がられ、ガラクタにされて

귀여움 받다가도, 잡동사니가 되어버린걸

君が拾い、綺麗にした

네가 주워서, 깨끗하게 했어

前世も来世も、僕しか知らぬ

전생도 다음 생도, 나밖에 몰라

ラーズグリーズの心は死んだ

라즈그리즈의 마음은 죽었어

頂点に君臨してた天才のパレスは今じゃもう見る影も、

정상에 군림하던 천재의 집은 이제와서는 보이는 그림자도,

宗教戦争、断頭台晒されて

종교전쟁, 단두대의 아래에서

昨日

어제

の敵は今日のお友達

의 적은 오늘의 친구

それ、ほんまに言うん?

그거, 진심으로 말하는거야?

怖いわぁ

무섭네

二本足は、君の為に

두 다리는, 너를 위해서

たとえ片翼、それでも

비록 한쪽 날개지만, 그럼에도

あっちへ行って!レギンレイヴ

저쪽으로 가 버려! 레긴 레이브

兎の背に羽は無くて

토끼의 등에 날개는 없고

気味悪がられるオッドアイは

기분나쁜 오드아이는

君が認めるからいいや

네가 인정해주니까 됐어

すべて壊したランドグリーズ

모두 부슨 랜드그리즈

末代まで呪ってやろうか

후세까지 저주해줄까

Get ready !

Get ready !

砂時計に埋もれた人形

모래시계에 파묻힌 인형

誰も知らない芸術品

아무도 모르는 예술품

それでも僕は、僕は、僕は

그럼에도 나는, 나는, 나는

君の最高傑作になりたい

너의 최고 걸작이 되고싶어

空中楼閣、認めないわ操り糸は雁字搦め

공중누각, 인정하지않아 조종하는 실이 얽혀

僕はきっと生きた化石

나는 분명 살아있는 화석

君の半身、神様、崇拝

너의 반신, 신, 숭배

1本足で、空を睨み 

한발로, 하늘을 노려보며

雨に打たれ、野晒しでも

비에 맞아서, 버려지더라도

知恵蓄え、残飯漁り、

지혜를 모아, 잔반잡기,

ひとりぼっち陽気に歌えば

혼자라도 밝게 노래부르면

可愛がられ、

귀여움 받다가도,

ガラクタにされて

잡동사니가 되어버린걸

君が拾い、

네가 주워서,

綺麗にした

깨끗하게 했어

前世も来世も、僕しか知らぬ

전생도 다음 생도, 나밖에 몰라

ほら人形劇を始めよう

자 인형극을 시작하자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205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최고급의 디너쇼)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이누마루시바이고야2024. 12. 17. 01:50

2017.06.15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music&movie : yukiyoshi.m

初音ミク/하츠네 미쿠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

최고급의 디너쇼

「何でもない」と呟いた崩れ落ちた歯車散らばった

「아무 것도 아니야」라고 중얼거렸다 무너진 톱니바퀴가 흩어졌다

人形は意思持ち去っていった

인형은 의사를 가지고 떠났다

月を見るのも億劫だ

달을 보는 것도 질렸다

狭い箱で演目をパラパラと鳴る拍手、十分だ

좁은 상자에서 공연은 조금만 울리는 박수로, 충분해

暗がりでいつまでも手を叩くそんな君が大嫌いだ

어두운 곳에서 언제까지나 손뼉을 치는 그런 네가 너무 싫어

無邪気な顔で近付いて無邪気に舞台壊して笑った

순진한 얼굴로 다가와 순진한 얼굴로 무대를 부수고 웃어

それになんで、なんで僕は気づかなかったの

그런데 어째서, 어째서 나는 눈치채지 못한거지

眩暈がする

현기증이 나

ので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

최고급의 디너쇼

価値観の違いなど最初からわかってる

가치관의 차이따위는 처음부터 알고 있어

淡々と銀ナイフを研いでいろ

담담하게 은색 나이프를 갈고있어

リストランテは

리스토란테는

断る

거절해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

최고급의 디너쇼

まだ爪みせるときではない

아직 손톱을 보여줄 때가 아니야

ほら満身創痍の僕の心に

봐 만신창이인 내 마음에

沸々、煮えたぎる鼓動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고동

事態の重さに気づいたけれど手遅れになんぞさせない

사태의 중대함은 깨달았어 하지만 때를 놓치지 않을거야

 

汗を垂らし垂らし戦略を練る夏の日、毛布の中

땀을 흘리고 흘리며 전략을 짜는 여름날, 담요의 안

顔が

얼굴이

見えんからといって散々に言う奴らは斧で叩き割った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하는 녀석들은 도끼로 때려 부쉈어

怪物にはなにしたっていい?ふざけるな

괴물에게는 뭘 해도 괜찮잖아? 웃기지마

僕は人間だ

나는 인간이야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

최고급의 디너쇼

侮られてる事は最初からわかってる

하찮게 여겨진 다는건 처음부터 알고있었어

淡々とフォークを尖らせていろ

담담하게 포크를 뾰족하게 갈던

思い出

추억

其れは地獄絵図

그것은 지옥같은 그림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

최고급의 디너쇼

まだ爪みせるときではない

아직 손톱을 보여줄 때가 아니야

ほら賽は投げられた

봐 주사위는 던져졌어

僕の頭上で

내 머리 위에서

爛々、輝く天の川

찬란하게, 빛나는 은하수

まだ見ぬ貴方に魚の涙を

아직 보지 못한 당신에게 물고기의 눈물을

まだ見ぬ君に偉才の譜面を

아직 보지 못한 너에게 천재의 악보를

まだ見ぬ貴方に宵の円舞曲を

아직 보지 못한 당신에게 초저녁의 연무곡을

まだ見ぬ君に最高の舞台を

아직 보지못한 너에게 최고의 무대를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

최고급의 디너쇼

咀嚼できずに全部吐き出してしまえ

음미하지 말고 전부 뱉어버려

優雅にまいたナフキンを捨てて

우아하게 날리는 냅킨을 버리고

逃げるのは

도망치는 것은

絶対許さない

절대 용서못해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

최고급의 디너쇼

さあ括目し後悔しろ

자 눈비비고 후회해라

大事にしたものに手を出したこと

소중히 여기는 것에 손을 댄 것을

気づかん僕も僕だったが

눈치 못챈 나도 나지만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

최고급의 디너쇼

飲み込めたとしても

삼켜버린다고 해도

腹を壊してしまえ

배탈이라도 나버려

耽々と歯車組み立ててた

착착 하고 톱니바퀴가 조립되고있어

不出来な

서투른

人形は笑う

인형은 웃었어

最高級のディナーショウ

최고급의 디너쇼

お冷のおかわりは如何

냉수라도 한잔 더 먹는건 어때

なみなみ注いだ方が身の為

찰랑 찰랑 쏟아지는 쪽이 몸을 위하는거야

これではまだまだ晴らされない

이래서는 아직 해소되지 않잖아

「何でもない」と呟いた

「아무 것도 아니야」라고 중얼거렸다

星が静かに光る夜だった

별이 고요하게 빛나는 밤이었다

不出来な人形はまた笑った

서투른 인형은 다시 웃었다

月を見上げ息を吐いた

달을 올려다보며 숨을 내쉬었다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205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理想と戦争(이상과 전쟁)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이누마루시바이고야2024. 12. 16. 20:23

2017.03.18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其の他 : まるいゆきよし (그 외 : 마루이 유키요시)

初音ミク/하츠네 미쿠

理想と戦争

이상과 전쟁

油絵の色彩、木々の香り

유화의 색채, 나무들의 향기

下駄の音、降り注ぐ蝉の声

나막신 소리, 쏟아지는 매미소리

 

物乞いされて断った

구걸 하는것을 거절했다

当てにされると考えた

의존하게 된다고 생각했다

与えるだけ 持っていたのに

줄 수 있을 만큼 가지고 있었는데

貴女は手を差し伸べた

당신은 손을 뻗었다

手を出せずにいた私は

손을 내밀지 못하고 있던 나는

どうしようもなく人間だ

어쩔 수가 없는 인간이다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貴女の影を踏ませてよ

당신의 그림자를 밟게 해줘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曽ての面影なき街の中で

예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거리 속에서

現在も尚、探している

지금도 여전히, 찾고있어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貴女の声を聞かせてよ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줘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貴方と戦う訳ではないのです」

「당신과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理想に影はなし

이상에 그림자는 없고

鳴りやまぬ砲音

울리지 않는 대포 소리

 

姿消した囃子、赤とんぼ

사라진 음악, 고추잠자리

錆びた鉄塔、折れた御神木

녹슨 철탑, 부러진 신사의 나무

 

頭の奥で鳴り響く

머리 속에 울려 퍼지는

低い低い船の汽笛

낮고 낮은 뱃고동

揺れる甲板遠い昔

흔들리는 갑판 먼 옛날

「また会いましょう」に対し

「다음에 또 만나자」에 대해

返事のなかった貴女に

대답이 없던 당신을

今も会えないまま

지금도 만나지 못한 채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貴女の影を踏ませてよ

당신의 그림자를 밟게 해줘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曽ての面影なき街の中で

예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거리 속에서

現在も尚、探している

지금도 여전히, 찾고있어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貴女の声を聞かせてよ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줘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この国の空気と戦うのです」

「이 나라의 분위기와 싸우는거야」

今になり理解する

이제와서 이해하는

理想と戦争

이상과 전쟁

 

トリドンシャドウ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Tread on Shadow

肩を並べたいわけでも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은것도

トリドンシャドウ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Tread on Shadow

地に引きずり下ろしたいわけでもないのです

땅으로 끌어내리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街外れ隧道を抜けて

시내 변두리 터널을 빠져나와

トリドンシャドウ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Tread on Shadow

手を合わせたいだけなのです

손을 맞대고 싶을 뿐입니다

トリドンシャドウ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Tread on Shadow

忘れられたような場所で見つけた石碑の

잊혀진 듯한 장소에서 발견한 비석에

貴女の名をなぞる

당신의 이름을 덧그려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貴女の影がもうなくても

당신의 그림자가 이제 없어도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尊い理想、意思、見解は

고귀한 이상, 의사, 견해는

私の中で生き続けている

내 안에서 계속 살아가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今度は私が戦おう

이번에는 내가 싸울게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トリドンシャドウ

Tread on Shadow

夕暮れ迎えるまで戦ったなら

해질녘을 맞이할 때까지 싸운다면

その影を踏ませてください

그 그림자를 밟게 해주세요

神様

신이시여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