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ルクラ/밀크라] 帝都テクノロジック(제도 테크노로직) 가사 번역

2010.06.26

ミルクラ/밀크라

初音ミク/하츠네 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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帝都テクノロジック

제도 테크노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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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刻過ぎて染まる東空

저녁무렵이 지나 물드는 동쪽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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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から先は我が支配下です

이 앞은 나의 지배 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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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を纏い空に浮かび夜を治める

구름을 감싼 하늘에 떠오르는 밤을 다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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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上から君は手を伸ばして

지상에서 당신은 손을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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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を越えくるくると姿を変え君は生きている

시간을 넘어 빙글빙글 모습을 바꾸고 당신은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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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満ち欠けとともに

내가 모습을 바꾸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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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日は晴天で君の姿がよく見えますので

오늘은 날씨가 맑아 당신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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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堵しています

안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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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らったたら

타랏타타라

 

何度目でしょう君が生まれて散ってゆくのを見届けるのは

몇번째일까요 당신이 태어나고 흩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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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もしてあげられない僕は青白く輝く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저는 창백하게 빛나기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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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上へと手を伸ばしたい、伸ばせない

지상으로 손을 뻗고싶어, 뻗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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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月様、きれいだね」君の声はしっかり届いてます

「달님, 예쁘네」 당신의 목소리는 확실히 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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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声は届きませんが

저의 목소리는 닿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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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日は曇天で君の姿がよく見えませんので

오늘은 흐린 날씨 때문에 당신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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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許ないです

초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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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らったたら

타랏타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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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の通うこの姿を借りて

피가 흐르는 이 모습을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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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少しもう少し人間の感情へ近づきたいのです

아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사람의 감정에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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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へとただ、ただ手伸ばす

당신에게 그저, 그저 손을 뻗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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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と少しあと少し縮まらぬこの左腕の距離に

앞으로 조금 앞으로 조금 좁혀지지 않는 이 왼팔의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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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がふれそうです

마음이 흔들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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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ナティックロジック

루나틱 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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触れ合った左手とほころんだ様に笑う君に

맞닿은 왼손과 활짝 웃는 당신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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泪あふれて止まりません

눈물이 흐르는 것이 멈추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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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がとう、もう此処へ来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

고마워요, 이제 이곳에 올 일은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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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へ戻り

하늘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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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照らします

당신을 비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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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