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Paw Print [梅山田/우메야마다] アンノウン・ラジオ(언노운・라디오) 가사 번역

[梅山田/우메야마다] アンノウン・ラジオ(언노운・라디오)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우메야마다2024. 12. 6. 00:07

2015.02.08

梅山田/우메야마다

鏡音リン/카가미네 린

アンノウン・ラジオ

언노운・라디오

1ちょっと、ちょっと

1 잠깐만, 잠깐만

そこのお嬢さん。こんなお話知っているかい?

거기 아가씨. 이런 이야기 알고 있니?

「3日前の留守番電話」

「3일 전의 자동응답기」

あれが誰かさんの

저건 누군가씨의

首輪ちぎって、足枷になって

목줄이 되고, 족쇄가 되어

とりあえずは生かされてるらしい

어찌되었던 살아가는 것 같아

捨てる神いりゃ、拾う神あり

버리는 신이 있으면, 줍는 신도 있다

留守電の主はどちらでしょう?

자동응답기의 주인은 누구일까?

2そういや、さっきまで

2 그러면, 아까까지

一体全体なにしてたっけ

도대체 뭘 하고 있던거지

一面に広がる夕焼け色

전부 물들인 노을빛

そういや、さっきまで

그러면, 아까까지

誰かのこと踏んだんだっけ

누군가를 밟고 있었던 걸까

ワルツのステップ、夜の色

왈츠의 스텝, 밤의 색

彼女は見ての通り、ほらゴースト

그녀는 본 대로, 봐 유령이야

彼もわかるでしょう、ホロコースト

그도 알고 있겠지, 홀로코스트

3あぁ、そうだ思い出した

3 아아, 그래 생각났다

忘れてたって思い出した

잊고 있다가 생각났어

何を忘れてた、なんて忘れてしまった

무언가를 잊어버렸다, 라는걸 잊어버렸어

誰かの声は

누군가의 목소리는

頭の中で響いてるのに

머리 속에서 울리고 있는데

誰かの顔は、なんでか赤い花

누군가의 얼굴은, 어째서인지 붉은 꽃

日々はぐちゃぐちゃ、壊せない

매일이 엉망진창, 부술 수 없어

ヒビはきらきら、割れちゃった

잔금이 반짝반짝, 깨져 버렸다

4野菜の出荷が彼らの

4 야채의 출하가 그들의

一般的な就職だとして

일반적인 취직이라고 하지만

彼はもしかしなくても、キャベツ以下

그는 생각 할 필요도 없이, 양배추 이하

「そのへんの雑草のほうが

「그 주변의 잡초 쪽이

このご時世、役立ってるね」

요즘에는, 도움이 될 거야」

そうやって卑屈になる癖、直さなきゃ

그렇게 비굴해지는 버릇, 고쳐야겠네

楽は苦の種、苦は楽の種

즐거움은 고통의 씨앗, 고통은 즐거움의 씨앗

生きてるあいだは、修行です

살아있는 동안은, 수행입니다

5ねえ、ねえ見てよ。あの子、

5 저기, 저기를 봐. 저 아이,

宇宙初の人型機械

우주 최초의 인간형 로봇

感情や涙も搭載済みらしい

감정이나 눈물도 탑재되었다는 것 같아

ただひとつの

단 하나의

欠点を挙げるとすれば、

결점을 들어본다면,

「人間になりたい」って

「인간이 되고싶다」고

涙流すとこ

눈물 흘리는 것

これじゃあ、ただの機械でしょ?

그러면, 단순한 기계잖아?

あの子はきっと、ごみ捨て場

저 아이는 분명, 쓰레기장

6そこの白い烏、

6 거기의 하얀 까마귀,

遠いむかしは人だったんだ

먼 옛날에는 사람이었어

約束に長い間、支配されてる

약속에 오랫동안, 지배당해있어서

運命の赤い糸は

운명의 붉은 실은

とっくのとんまに切れているのに

아주 오래 전에 끊어졌는데

小指に、ずっと残ってる

새끼 손가락에, 계속 남아있어

石の上にも3年ってあるけれど、

돌 위에서 3년이라는 것도 있지만,

待ちすぎて最早、笑い話

너무 기다려서 이제는, 실없는 얘기

745.5時間前まで、ずっと

7 45.5시간 전까지는, 계속

平和だったんだけど

평화로웠는데

赤い太陽、眠り姫

붉은 태양, 잠자는 공주

彼はというと、悪と正義の中間地点

그로 말할 것 같으면, 악과 정의의 중간지점

世間でうわさの悪魔のヒーロー

세간에서는 악마의 히어로

彼はすべてを抱えすぎた

그는 모든 것을 짊어졌다

そのすべてが、彼を、裏切った

그 모든 것이, 그를 배신했다

8お彼岸の季節だし、

8 피안의 계절이고,

君のお墓参り行こうか

너의 성묘를 갈까

もうすぐ昼日中だし、

이제 곧 점심시간이고,

ちゃっちゃと済ませよう

빨리빨리 끝내자

あーあ、まただよ

아아, 아직이야

僕も相当つかれているな

나도 상당히 피곤하구나

墓の頂上座って、明後日見てる君

무덤의 위에 앉아, 엉뚱한 곳을 보는 너

相変わらず君は知らん顔

여전히 너는 모르는 얼굴

見えないフリも楽じゃないなぁ

안보이는 척도 쉽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