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Paw Print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다루마씨가 넘어졌다) 가사 번역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다루마씨가 넘어졌다)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이누마루시바이고야2024. 12. 15. 13:21

2015年10月13日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曲 : 丸井幸清 (곡 : 마루이 유키요시)

童画 : 丸井幸清 (영상 : 마루이 유키요시)

人物考案 : 丸井幸清、 犬丸梅吉 (인물고안 : 마루이 유키요시, 이누마루 우메키치)

画 : 丸井幸清、 犬丸梅吉 (그림 : 마루이 유키요시, 이누마루 우메키치)

鏡音リン/카가미네 린初音ミク/하츠네 미쿠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それは、

그것은,

嵐のように突如として現れ

폭풍처럼 갑자기 나타나서

僕を指差して言った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さあ遊びましょ

자 같이 놀자

あなたの宝物は預かっているわ

너의 보물은 맡아둘게

わけのわからぬ事を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

と周りを見れば、

하며 주위를 둘러봐도,

正気の沙汰なし

제정신이 아니야

あたしが鬼ね

내가 술래야

と言う奴を余所目に、

라고 말하는 녀석을 피하려 해도,

袋小路

막다른 골목

彼女を餌にして

그녀를 희생 시켜서

先んじよう

먼저 가자

待て、仲間を手に掛けるなんて

기다려, 동료를 스스로 죽이다니

どういう了見ダ!

무슨 생각이야!

どこかに

어딘가에

打開策があるはず

방법이 있을 거야

さあ、思考を巡らすのだ

자아, 생각을 해보는 거야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つられて僕も転んだ

덩달아 나도 넘어졌다

そのまま地面に伏せた

그대로 바닥에 엎드렸다

名前は呼ばれなかった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彼女が微かによろけた

그녀가 희미하게 비틀거렸다

ゆらりそちらを見やった

흘끗 그쪽을 쳐다보았다

名前呼ばれ彼女は捕まった

이름이 불려 그녀는 잡혔다

それは、

그것은,

居るだけで汗の流れ落ちる暑い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더운

夏の日であった

여름 날이었다

目の前の面白い子は豆鉄砲

눈앞의 재미있는 아이를 보니 즐거워

くらった鳩のよう

죽을 것 같아서

動かぬ口の代わりに

움직이지 않는 입대신에

目で訴える

눈으로 말해

正気の沙汰なし

제정신이 아니야

でもそんな雑念に

근데 그런 잡념에

囚われていては、

사로잡혀서는,

袋小路

막다른 골목

彼を囮にして

그를 미끼로 써서

裏かけば?

배신한다면?

ああ、仲間を手に掛けるなんて

아아, 동료를 스스로 죽이다니

とっても上々ね!

정말 훌륭하네!

更に荒唐な表情を見せとくれ

더욱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어봐

さあ、思考を巡らすのだ

자아, 생각을 해보는 거야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つられて僕も転んだ

덩달아 나도 넘어졌다

そのまま地面に伏せた

그대로 바닥에 엎드렸다

名前は呼ばれなかった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彼が僅かにふらついた

그가 약간 휘청거렸다

ゆらりそちらを見やった

흘끗 그쪽을 쳐다보았다

名前呼ばれて彼は捕まった

이름이 불려 그는 잡혔다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はやくしないと連れてっちゃうよ

빨리하지 않으면 데려가 버릴 거야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はやくしないと指切っちゃうよ

빨리하지 않으면 손가락 자를 거야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はやくしないと冷めきっちゃうよ

빨리하지 않으면 재미 없어질 거야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真剣勝負と云うには不条理な

진검승부라고 하기에는 부조리한

この直線距離だけ

이 직선거리 만큼은

どうにか縮めたい

어떻게든 줄이고싶어

酸いも甘いも飲み込んで

신맛도 단맛도 삼켜버리고

さあ、思考を巡らすのだ

자아, 생각을 해보는 거야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全速力で駆けた

전속력으로 달렸다

先の傷は痛くなかった

조금 전의 상처는 아프지 않았다

痛みすら思考の外だった

아픔조차도 생각 밖이었다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奴の背中に触れた

녀석의 등에 닿았다

彼等は意識を戻した

그들이 의식을 되찾았다

一斉に折り返せ!

일제히 다시 돌아와!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다루마씨가 넘어졌다

全速力で駆けた

전속력으로 달렸다

先の傷は痛くなかった

조금 전의 상처는 아프지 않았다

痛みすら思考の外だった

아픔조차도 생각 밖이었다

「止まれ!」と手を挙げ叫んだ

「멈춰!」라고 손을 들고 외쳤다

身体が動かなくなった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奴は真っ直ぐ近づいた

녀석은 똑바로 다가왔다

僕の前で

내 앞에서

ぴたりと

똑바로

停止した

멈췄다

日が暮れるからもう帰ろ

해가 지니까 이제 돌아가자


해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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