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かごまないで(가두지 말아 줘)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이누마루시바이고야2024. 12. 14. 01:202012.06.30
犬丸芝居小屋/이누마루시바이고야
人物考案 : 犬丸梅吉 (인물고안 : 이누마루 우메키치)
その他 : 丸井幸清 (그 외 : 마루이 유키요시)
GUMI/구미
かごまないで
가두지 말아 줘
何時しか点はてんでに繋がれ、籠の様に中心を囲う
어느샌가 점과 점이 연결되어, 새장처럼 중심을 에워싸고
「彼女」はぐるりとぐるりを見渡し、呆然とその場に立ち尽くす
「그녀」는 주위 둘러보다, 멍하니 그 자리에 서있어
何時しか天から見放され、異端のレッテルを貼られる
어느샌가 하늘에서 버려지고, 이단이라고 낙인찍혀
「彼女」はばさりとスカート揺らして、頭抱えその場にしゃがみ込む
「그녀」는 털썩 치마가 흔들리며, 머리를 감싸쥐고 그자리에 웅크려 앉았어
冷えた視線を笑顔の下に隠して
냉담한 시선을 미소 아래 감추고
廻転木馬はかくて廻りはじめた
회전목마는 그렇게 돌기 시작했다
長いものに巻かれるのは楽だけど
거스르지 않는 것이 편하겠지만
僕より低いその声で
나보다 낮은 그 목소리로
かごまないで
가두지 말아 줘
其れを聴け
그것을 들어
廻る廻るいびつな廻転木馬
돌고 도는 어긋난 회전목마
濃紺の袖に腕をとおす
짙은 남색 소매에 손을 넣고
そう
그래
何を常じょうとするかなんて決めるのは
무엇을 정상으로 할지 결정하는 것은
僕次第で
나에게 달렸어
さあ
자아
堺を越えていけ
경계를 넘어가자
うしろの正面は誰だ
뒤의 얼굴은 누구냐
うしろの正面は誰だ
뒤의 얼굴은 누구냐
何時しか空席は無視され繋がれ、輪を以ては害を成す
어느샌가 빈자리는 계속 무시되고, 원을 벗어나는건 피해를 줘
「彼女」の心底を理解するなどと云うのは範疇にないのだろう
「그녀」의 마음 속을 이해하는 것 따위는 범주에 들어가 있지 않아
独裁政治で表を統一して
독재정치로 표를 통일하고
回転木馬は加速度更に増した
회전목마는 가속도가 더해져
正答がないことも理解している
정답이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어
だからこそ弾き出すのは
그렇기 때문에 따돌리는 것은
かごまないで
가두지 말아 줘
暫し待て
잠시 기다려
廻る廻るいびつな廻転木馬
돌고 도는 어긋난 회전목마
輪追われた点こちらにとおす
원에서 쫓겨난 점은 이쪽으로 보내
そう
그래
鶴も亀も滑らせはしないその泪に誓って
학도 거북이도 미끄러지지 않는 그 눈물에 맹세코
さあ
자아
価値観変えていけ
기준을 바꾸는거야
「彼女」を「彼」と
「그녀」를 「그」라고
呼んでいた頃、
부르던 시절,
ふと思い出して
문득 생각나서
御覧あれ
여길 봐줘
廻る廻るいびつな廻転木馬
돌고 도는 어긋난 회전목마
それでも頑なに我を通す
그럼에도 완고하게 나를 꿰뚫어
そう
그래
何を常とするかなんて決めるのは
무엇을 정상으로 할지 결정하는 것은
僕次第で
나에게 달렸어
さあ
자아
境を越えて
경계를 넘어
廻る廻るいびつな廻転木馬
돌고 도는 어긋난 회전목마
それでも頑なに我を通す
그럼에도 완고하게 나를 꿰뚫어
そう
그래
何を一番手強いとするのかも
무엇을 가장 힘겨워 할지도
僕次第で
나에게 달렸어
さあ
자아
歴史を覆せ
역사를 뒤집어
うしろの正面は誰だ
뒤의 얼굴은 누구냐
うしろの正面は誰だ
뒤의 얼굴은 누구냐
うしろの正面は誰だ
뒤의 얼굴은 누구냐
「日が暮れるから帰ろう」
「해가 지기 전에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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