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Paw Print [くるりんご/쿠루링고] タイムリミットは日が沈むまで(제한시간은 해가 질 때까지) 가사 번역

[くるりんご/쿠루링고] タイムリミットは日が沈むまで(제한시간은 해가 질 때까지)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3. 19:58

(PV를 담당하신 분께서 올리신 영상은 링크가 남아있습니다)

タイムリミットは日が沈むまで

제한시간은 해가 질 때까지

夢に見た景色は土埃に塗れて

꿈에서 봤던 경치는 흙먼지 투성이로

人の形保った何かと燥いで畦道走って

사람 형태를 한 무언가와 떠들며 논두렁길을 달려

「もう行こう」と言ったら急に立ち止まって

「더 가보자」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멈춰서서

消えそうな表情して笑ってた

사라질듯한 표정으로 웃었어

 

子どもの頃は狐と狸が稀なおともだち

어렸을 때는 여우와 너구리가 거의 없는 친구

今じゃ道路の端っこ転がってるのが常なおともだち

지금은 도로 가장자리에서 굴러다니는게 흔한 일인 친구

ああ、ワンルーム0と1の画面前にして

아아, 원룸 0과 1의 화면을 앞에두고

僕の足も随分と非力になったか

내 다리도 많이 약해졌구나

ブランコ漕ぎ続けてた一人で

그네를 타며 계속 혼자서

汗水垂らして黙々と夏休みの14日目

땀 흘리면서 묵묵히 있던 여름방학 14일 째

見兼ねて僕の背中を押してくれた

보다 못해 내 등을 밀어 주었던

あの優しいおじさんも今の世の中じゃ

그 상냥한 아저씨도 지금 세상에서는

不審者なんだろ?

수상한 사람이지?

目を閉じて見た夢は畳上、影法師

눈을 감고 꾼 꿈은 다다미의 위, 그림자

人の形保った時代と手繋ぎ花一匁

사람의 형체를 유지하던 시절과 손잡고 하나이치몬메

目を開けてみた夢は

눈을 뜨고 본 꿈은

地平線の彼方

지평선의 너머

ゆらりんり、今そっちへ迎えに行くからさ

흔들리는, 지금 그쪽으로 맞으러 갈테니까

消えずに待ってて

사라지지말고 기다려줘

舗装された道ずっと続くこの55号線

포장된 길 내내 이어지는 이 55호선

雨がアスファルト叩く晴れた空からの僕への便り

비가 아스팔트를 두드리며 맑은 하늘에서 나에게 보내는 소식

ああ、久々に言葉にした狐の嫁入り

아아, 오랜만에 말해본 여우비

君も大人になって何処かへ行くんだね

너도 어른이 되어서 어디론가 가는구나

緑とオレンジの電車に揺られ

녹색과 주황색 전차에 흔들려

いつか見た景色探して真正面の窓を見つめる

언젠가 본 경치를 찾아서 정면의 창문을 바라봤어

淀んだ空気の中で大きく映る

고여있는 공기 속에서 크게 비추는

あの太陽が

저 태양이

沈むまでに僕は

가라앉을 때 까지 나는

解答探し出せるのか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夢に見た景色は土埃に塗れて

꿈에서 봤던 경치는 흙먼지 투성이고

人の形保った時代は大きな夕日を背にして

사람의 형체를 유지하던 시대는 커다란 석양을 등졌어

「こんなとこにいたら置き去りにされるから」

「이런 곳에 계속 있으면 뒤쳐지게 될거야」

「もうお行き」

「이제 떠나」

とそれはそれは小さな声で囁いた

라고 그것은 작은 소리로 속삭였어

手を取って走り出した

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어

外灯、つくつく法師

외등, 애매미

痩せた時代の手首が語るのが解答かわからぬまま

메마른 시대의 손목이 말하는 것이 해답인지도 모른 채

目を開けた現実で

눈을 뜬 현실에서

地平線を見据えた

지평선을 응시했어

紺と橙の

감색과 등색의

その衝突点へと

그 충돌점으로

ただ手を伸ばした

그저 손을 뻗었어


PV가사, 해설 페이지

https://transmigration.tistory.com/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