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るりんご/쿠루링고] 梅花話譚(매화이야기)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3. 19:512013.02.05
くるりんご/쿠루링고
初音ミク/하츠네 미쿠鏡音リン/카가미네 린
梅花話譚
매화 이야기
古民家で書物整理
오래된 집에서 책 정리 중에
鳴り響いた黒電話
울리는 검은 전화
はらり舞った紙一枚
살랑 흩날린 종이 한 장
埃と落ちゆく
먼지와 함께 떨어지고
長い話を済ませて戻る、日溜まりの廊下
긴 이야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볕이 드는 복도
開けかけた襖の先見えた
열린 맹장지의 앞에 보인
景色に心、
경치에 마음을,
奪われた
빼앗겼어
錆びた蓄音機とレコード
녹슨 축음기와 레코드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이쪽으로 웃는 얼굴을 보여줘
おやまあ、まだお昼前かね
이런, 아직 점심 전이네
もう何にも入らんの
이제 아무 것도 들어가지 않아
歪んだ硝子のカンテラと
일그러진 유리의 램프와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이쪽으로 웃는 얼굴을 보여줘
一寸やそっとじゃ崩れない
이정도로는 무너지지않아
其の笑顔をくだしゃんせ
그 웃는 얼굴을 보여줘
心と身体は乖離
마음과 몸은 괴리
春故に気もそぞろ
봄이라서 마음도 들떠
言わぬが花と云うが
말하지 않는게 좋겠지만
話譚を紐解く
이야기 해줄까
庭先ふと目が合った慎ましい風待草
마당 끝에서 우연히 눈이 마주친 수수한 매화나무
お前は全て見てきたのだろう
너는 전부 보고 있었잖니
「教えてあげなよ」と
「가르쳐주렴」하고
微笑んだ
미소지었어
葡萄農園で昼食を
포도농장에서 점심을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이쪽으로 웃는 얼굴을 보여줘
出かけた言の葉飲み込んだ
나오려던 말을 삼켰어
もう何にも言えないの
이제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
16mmフィルムで投影を
16mm필름으로 투영하고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이쪽으로 웃는 얼굴을 보여줘
一寸やそっとじゃ崩れない
이정도로는 무너지지않아
其の笑顔をくだしゃんせ
그 웃는 얼굴을 보여줘
間奏
간주
古い記憶まだ2歳
오래된 기억은 아직 2살 때
半纏に包くるまれては
포대기에 감싸진채로
笑った君とその人
웃는 너와 그 사람
憶えてはいないのだろう
기억하고 있지 않겠지
洗練されたバイオリンと
세련된 바이올린과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이쪽으로 웃는 얼굴을 보여줘
此方に向かう事などない
이쪽을 보는 일 따위는 없는
其の笑顔をくだしゃんせ
그 웃는 얼굴을 보여줘
無常
무상
座布団座って手を合わせ
방석에 앉아 손을 모으고
祈りを捧げて目を開けて
기도 드린뒤에 눈을 떴어
その人はほら、すぐ目の前
그 사람은 봐, 바로 눈 앞의
額の中笑ってるの
액자 안에서 웃고 있어
君は何にも知らないの
너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어
僕だけが知ってるの
나만이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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