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Paw Print [ミルクラ/밀크라] 焦点、定マラズ (초점, 정해지지 않고) 가사 번역

[ミルクラ/밀크라] 焦点、定マラズ (초점, 정해지지 않고)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5. 23:19

2010.04.10

ミルクラ/밀크라

初音ミク/하츠네 미쿠

焦点、定マラズ

초점, 정해지지 않고

 

不安定な道の上、そっと歩き出す―

불안정한 길의 위, 살며시 걷고 있어ㅡ

雲の流れを目で追って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눈으로 쫓고

空に聳える塔へ登って

하늘에 우뚝 솟은 탑을 올라가서

君の呼吸脅かす全てに

너의 호흡을 위태롭게 하는 모든 것에게

永遠の別れを告げて

영원히 이별을 고해

視線の先指先構えて

시선의 끝에 손가락 끝을 준비하고

迫り来る敵を迎え撃てば

다가오는 적을 요격한다면

すべてよかったのに

전부 좋았을텐데

ああ、瓦礫の塔上弦の月

아아, 잔해의 탑 상현달

そこに在るのはただの偶然、

그곳에 있는 것은 그저 우연,

唯春の夜の夢の如し

그저 봄 날 밤의 꿈과 같은

君の姿必死で探すけど、なくて

너의 모습을 필사적으로 찾아봐도, 없어서

ああ!

아아!

かなり欝な夢を見た

꽤나 우울한 꿈을 꾸었어

不安定な道の上、

불안정한 길 위에서,

そっと歩き出す

살며시 걷고 있었어

曲線を平行線へ変えて、

곡선을 평행선으로 바꾸고,

突き進め

나아갈 수 있다면

敢為邁往、邁進せよ、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똑바로 나아가,

僕の心底

내 마음속 깊은 곳부터

 

フローリングから起きて

바닥에서 일어나면

寝ぼけた意識配線巡らせ

잠이 덜 깬 의식의 배선을 연결해

君の存在確認せよとの

너의 존재를 확인하라는

指令にただただ腕を伸ばす

지령에 그저 손을 뻗었어

白い壁に寄りかかって

하얀 벽에 기댄채로

斜め上見つめる瞳が

놀란 듯 바라보는 눈동자가

とても鮮やかな色彩で

너무나 선명한 색채라서

ああ、僕の夢震える右手

아아, 나의 꿈 떨리는 오른손

ここに居るのはただの偶然、

여기에 있는 것은 그저 우연,

風の前の塵に同じ

바람의 앞에 있는 먼지처럼

君はただ僕の手握って、そして微笑んだ

너는 그저 나의 손을 잡고, 그리고 웃었어

ああ!

아아!

守られてたのは、僕だ

지켜진 것은, 나였어

不条理な未知の上、

부조리한 미지의 위에서,

ずっと続いていく

계속 이어져 가고 있어

電線の端辿って

전선의 끝에 다다라서

君に辿り付く

너에게 닿았어

大丈夫、僕が君を守ってみせる

괜찮아, 내가 너를 지켜줄게

あの世界でもこの世界でも

그 세계에서도 이 세계에서도

守ってみせる

지켜 보일게

臆病な僕のフィルター、

겁이 많은 나의 필터,

国境、越えるから

국경, 넘을 테니까

だからずっとこの手を繋いでてくれ

그러니까 계속 이 손을 잡고 있어줘


해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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