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るりんご/쿠루링고] 海底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해저 패밀리 레스토랑)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2. 00:312012.09.02
くるりんご/쿠루링고
初音ミク/하츠네 미쿠
海底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해저 패밀리 레스토랑
暗い暗い暗い水の中
어둡고 어둡고 어두운 물 속
「復讐」だらけの料理品目
「복수」투성이의 메뉴판
包帯ぐるぐるウェイトレス
붕대 빙글빙글 웨이트리스
ひとりぼっち入店寂しいだろ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혼자서 입점해 있는건 외롭잖아 패밀리 레스토랑
ちょっとふらつく精神のまま
약간 휘청이는 정신으로
突き進む法定内スピード
힘차게 나아가 정해진 속도로
繋いでるコードは自ら断つ
연결된 코드는 스스로 끊어
何の為?僕の為?君の為?
무엇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너를 위해서?
注文も取らぬ薄幸少女
주문도 받지 않는 불행소녀
理念、怨念包帯を隔てて
이념, 원한 붕대로 가로막고
今解かないで「僕」そのものが
지금 풀지 말아줘 「나」 자체가
壊れそうなんだ
부서질 것 같아
海底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해저 패밀리 레스토랑
さあ選べ
자 선택해
神様の言うとおり
하느님이 말하는대로
戦闘不能選択肢蹴飛ばして
전투 불능 선택지 걷어 차고
コングラチレーション!嘲笑う
콩그레이츄레이션! 비웃는
猫被り似非紳士
본성을 숨긴 사이비 신사
思い出は指をこぼれ落ちた
추억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려
神にも成れず
신도 되지 못한채
地面に這いつくばった
지면에 납작 엎드렸어
辛い辛い辛い水の中
괴롭고 괴롭고 괴로운 물 속
パタリ閉じられた料理品目
탁 하고 닫혀 버린 메뉴판
前は見えてんの?ウェイトレス
앞은 보이는 거야? 웨이트리스
ふたりきり無言滑稽だろ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두사람 다 말이 없어서 우습잖아 패밀리 레스토랑
兎連れた紳士はにこり笑う
토끼를 데리고 온 신사는 방긋 웃어
突っかかる喉の奥に暴言
덤벼들 것 같은 목구멍 속의 폭언
「一緒に紅茶でも飲みませんかぁ?」
「함께 홍차라도 마시지 않겠습니까?」
煮えたぎる感情を抑えて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누르고
人の良さそうな薄幸少年
친절해 보이는 불소년
素敵、利敵に自分後回し
멋지네, 적을 위해 자기는 뒷전이라니
今離さないですべて壊して
지금 놓지 말아줘 전부 부숴버리고
しまいそうなんだ
죽을 것 만 같아
海底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해저 패밀리 레스토랑
さあ凌げ
자 견뎌봐
鉄パイプ振り回し
쇠 파이프를 휘두르며
回収不能選択肢ブチ壊して
회수불능 선택지 전부 부수고
もう止めてくれクリスフィア
이제 멈춰줘 크리스피아
酸素が足りないんだ
산소가 부족해서
思い出は水底消えてった
추억은 물 밑으로 사라졌어
牙も折れ
송곳니도 부서져서
死んだ魚のような目をした
죽은 물고기 같은 눈을 했어
光ある方へ薄目あけて
빛이 있는 쪽으로 실눈을 뜨고
底へと水を蹴った
바닥으로 물을 걷어찼어
もう二度と味わぬようにと
이제 두 번 다시는 맛보지 않도록
海底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해저 패밀리 레스토랑
さあ抗え
자 덤벼봐
注文なんかするかよ
주문 따위 할까보냐
指先の包帯から解れて
손가락 끝의 붕대부터 풀리고
キラキラ光る青い瞳に
반짝반짝 빛나는푸른 눈에
ノスタルジア溶かして
노스텔지어 녹아서
思い出は君と供にぶわり蘇る
추억은 너와 함께 불현듯 되살아나
海底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해저 패밀리 레스토랑
さあ笑え
자 웃어봐
涙すら水の中
눈물마저 물 속
淡く光る深海魚従えて
희미하게 빛나는 심해어를 따라가고
さあ嘲笑えその代わり
자 비웃어 그 대신에
被害者面すんなよ
피해자 같은 표정 하지마
神に代わり水面を仰いで
신을 대신해 수면 위를 올려다 보고
牙をも凌ぐ
송곳니도 능가하는
刃を振り翳した
칼날을 휘둘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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