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るりんご/쿠루링고] ジェシカ(제시카)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1. 00:582012.01.14
くるりんご/쿠루링고
初音ミク/하츠네 미쿠
ジェシカ
제시카
空になってたんだ、缶珈琲
비어있었던, 캔커피
点滴連れて棟を徘徊
링거를 끌고 병동을 배회
手をたたき子どもは僕を指さして笑い
손뼉을 치며 아이는 나를 가르키며 웃어
女の人は、「見ちゃダメよ」って言ってた
여자는, 「보면 안돼」 라고 말했어
よく晴れた錦秋の候
맑은 개인 단풍이 물든 계절
白い壁にて孤立無援
하얀 벽에서 고립무원
ふと目をやると、少女はガーベラ腕に抱えてさ
문득 눈을 돌리자, 소녀가 거베라를 안고있어서
無意識に僕は花瓶を、と
무의식적으로 나는 꽃병을, 이라고 생각하다
逆さまに床に落ちた
거꾸로 바닥에 떨어졌어
あー、
아-,
ジェシカジェシカまさに、ガバナンス
제시카 제시카 그야말로, 거버넌스
歯が立たぬ診断書破り捨て
감당하기 힘든 진단서는 찢어버리고
消火器引きずって歩くの、僕は
소화기를 끌고다니며 산책하는거야, 나는
狂っちゃいないよ
미치지않았어
ジェシカジェシカお家に帰ろ
제시카 제시카 집으로 돌아가자
おっと、最終便なら間に合うかな
이런, 막차라면 늦지 않을지도 몰라
世界恐慌、頭痛・目眩は続く
세계공황, 두통 · 현기증이 이어져
借りっ放しだった代本板
빌린 채 방치된 대본판
点滴針の跡、左腕
링거 바늘 자국은, 왼팔에
色鮮やかな背表紙を指でなぞる、なぞりながら
선명한 색의 책등을 손가락으로 덧그려, 덧그려가며
首かしげて学生は去った
고개를 갸웃거리며 학생은 떠났어
よく晴れた新緑の候
맑게 개인 녹색이 눈부신 계절
伝記コーナーで孤軍奮闘
전기 코너에서 고군분투
ふと目をやると、君は重そうに図鑑抱えてさ
문득 눈을 돌리면, 너는 무거운 듯이 도감을 껴안고 있어서
脚立に乗った僕はぐらりんり
사다리에 올라탄 나는 흔들리며
バランスを崩した
균형을 잃었어
さー、
자-,
ジェシカジェシカ御覧、流れ星
제시카 제시카 보렴, 유성
人混みに出られず図書館の、
북적이는 장소로 나가지 못하고 도서관의,
椅子の下ガタガタ震える僕は
의자 밑에서 덜덜 떨고있는 나는
気違いじゃないよ
미치광이가 아니야
ジェシカジェシカきらり、北極点
제시카 제시카 반짝이는, 북극점
で、最終便まだ間に合うかな
그래서, 막차는 아직 늦지 않았을까
世界恐慌、不眠・耳鳴り止まぬ
세계공황, 불면 · 이명이 그치지않아
そう、わかってんだ、まともじゃないのは僕なんだ
그래, 알고있어, 제정신이 아닌건 나야
既に治療法効かないんだ
이미 치료법이 듣지 않아
元に戻れるのかな?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包帯解いて、僕に残った
붕대를 풀고, 나에게 남은
のが、気持ち悪い傷跡だけ
것이, 기분나쁜 흉터 뿐
だったとしても、君は笑って
이라고 해도, 너는 웃어
くれる?
줄래?
あー、
아-,
ジェシカジェシカ患者なんだから
제시카 제시카 환자니까
もう少し丁寧に扱って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해줘
君が誰か思い出せそうなんだ
네가 누군지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
僕を笑ってよ
나에게 웃어줘
とろんとした瞳で見つめないで
흐릿해진 눈동자로 쳐다보지 말아줘
3,4,5で魔法にかけられた
3, 4, 5로 마법에 걸렸어
世界恐慌君の名前で終止符
세계공황너의 이름으로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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