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るりんご/쿠루링고] ちょちょいのちょい!(식은 죽 먹기야!)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11. 00:562012.01.01
くるりんご /쿠루링고
初音ミク/하츠네 미쿠GUMI/구미
ちょちょいのちょい!
식은 죽 먹기야!
ここいら最近情緒不安定転がり続ける空の体温は上昇中
요즘들어 정신 불안정 계속 굴러가는 하늘의 체온은 상승중
巡視中だった天使さんは見えない不審者逆手に取って笛を吹く
돌아다니던 천사는 보이지 않는 수상한 사람을 거꾸로 잡고 피리를 불어
氷砂糖舐めて寝るんだタイムスリープ
얼음설탕을 핥아먹고 자는거야 타임 슬립
気がついたら人間じゃない別の何かに迎えられたりね
정신을 차리면 자신을 꼭 닮은 누군가가 부르기도 하고
天気予報では晴れのパレードくるくる廻る僕の心底も一重丸
일기예보는 맑음의 퍼레이드 빙글빙글 도는 나의 속마음도 홑겹 동그라미
でも実際お外は土砂降りスコール四角い画面の天気予報士もさじ投げる
그렇지만 사실 밖은 심한 소나기 네모난 화면의 일기예보도 포기해버려
風に金髪絡めながら殴り合い
바람에 금발이 얽히면서 주먹다짐
喧嘩なら誰にも負けない不良の彼は
싸움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불량한 그는
クールに決めても学ランの中子猫ちゃん
쿨하게 보여도 가쿠란 안에는 아기고양이
変仄の地に立って大きく息を吸って
이상하게 기울어진 땅에 서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今なら撃てるはず少女は手にした機関銃
지금이라면 쏠 수 있을 것 같아 소녀의 손에 있는 기관총
制服袖まくって未来を睨みつけた
교복의 소매를 걷고 미래를 노려봤어
焦点定まらず歪んだ的は姿消した
초점이 정해지지 않고 왜곡된 과녁은 모습을 감추었어
二進も三進もいかなくなったよ親切不足で海の脈拍は不整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었어 친절함의 부족으로 바다의 맥박은 부정맥
ふわふわキュートなペンギンさんは南半球の中心街で舌を吐く
폭신폭신 귀여운 펭귄씨는 남반구의 중심가에서 입을 크게 벌려
日切駅で電車降りればタイムスリップ
히기리역에서 전차에서 내렸더니 타임 슬립
神様とお喋りしたあの夏の日に戻れたりしてね
신과 이야기했던 그 여름날로 돌아가기도 해
永久凍土にビル建設して億万長者を夢見る人間は歯を見せる
영구동토에 빌딩을 건설하고 억만장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이를 드러내고 웃어
でも地面はレンジでチンされちゃってぐらぐらビルは斜塔になって愚の骨頂
그렇지만 지면은 전자레인지에 가열된 것 처럼 되고 흔들흔들 거리는 빌딩은 기울어져서 바보 같아져
躊躇いがちに睫を伏せてバス停並ぶ
망설이며 눈을 내리 깔고 버스 정류장에 서있어
恥ずかしがり屋で三つ編眼鏡の彼女は
수줍음이 많고 땋은 머리를 한 안경을 쓴 소녀는
華奢に見えても脚力は戦闘機千機
연약해 보여도 다리 힘은 전차 천대
迷路のド真ん中で短く息を吐いて
미로의 한복판에서 짧게 숨을 내쉬고
今なら斬れるはず少女は手にした日本刀
지금이라면 벨 수 있을 것 같아 소녀의 손에 있는 일본도
ぐるりが色を変えて標的を匿った
주위가 색을 바꿔서 표적을 숨겼어
「想定の範囲」と呟いた君をただ見てた
「상정한 범위야」라고 중얼거리는 너를 그저 보고있었어
機械都市に落っこちて瞼を閉じかけたって
기계도시에 떨어져서 눈꺼풀을 감았어
そんな目で僕を見ないできらきらのお月様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 않고 반짝 반짝 빛나는 달님
昭和が手招きして立ち止まりそうになった
쇼와가 손짓해서 멈춰설 뻔 했어
無邪気な顔をした幼い僕が
순진한 얼굴을 한 어린 내가
背中押した
등을 밀었어
君の手を引っ張って扉を蹴り破って
너의 손을 잡아끌고 문을 걷어차서
突破口を模索するんだ空に賽投げられた
돌파구를 모색하는거야 하늘에 주사위를 던졌어
僕ひとりのIQじゃ余りに頼りないんだ
나 혼자의 IQ로는 그다지 의지할 수 없으니까
ねえ君の力が必要なんださあ手を貸して
있잖아 너의 힘이 필요해 그러니까 도와줘
해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