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ルクラ/밀크라] busylake! 가사 번역
보컬로이드P/쿠루링고2024. 12. 5. 16:532010.03.31
ミルクラ/밀크라
初音ミク/하츠네 미쿠
busylake!
こんにちは気だるい午後
안녕하세요 나른한 오후
軽やかに駆け上がる屋根の上
가볍게 뛰어오른 지붕의 위
昔助けてくれた少女がふと、甦る
예전에 도움을 줬던 소녀가 문득, 떠올라
手を伸ばす届くはずのない空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하늘
視界にちらつく黒い影
시야에 어른거리는 검은 그림자
人に化けた虚ろが話し掛けてくる、黙れ
사람으로 가장한 공허함이 말을 걸어와, 입 다물어
150号線、排気ガスに埋もれる街
150호선, 배기 가스에 파묻힌 거리
時間に追われ働く人たち
시간에 쫓기며 일하는 사람들
君らに憧れを持ったことは一度もなかったが、
너희들을 동경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もう一度だけあの子に会えるなら―
다시 한 번 그 아이를 만날 수 있다면ㅡ
「綺麗になったね」なんて美辞麗句
「예뻐졌네」 라니 듣기 좋은 말일 뿐이야
そんな言葉いらねぇよ
그런 말 필요 없어
ラッピングされた罵声なら
포장된 욕설 이라면
もう、聞き飽きた
이젠, 지긋지긋해
鋭い眼光の鷹のように
날카로운 눈빛의 매처럼
嘴尖らせ
부리를 날카롭게 갈아서
閃光の如く急降下
섬광과 같이 급강하
君のもとへ
너의 곁으로
こんばんは 明けの明星
안녕하세요 새벽의 샛별
閉じそうな瞼をこじ開けて
감길 것 같은 눈꺼풀을 억지로 뜨고
窓を開くと夜風がカーテンを、翻す
창문을 열었더니 밤바람이 커튼을, 펄럭여
目を凝らして見つけた二等星
집중해서 찾아낸 이등성
記憶の中、白猫が駆ける
기억 속에서, 흰 고양이가 달렸어
そうだ僕は忘れていたんだあの子は、君だ
그래 나는 잊고 있었어 그 아이는, 너야
150号線、通り過ぎるテールライト
150호선, 지나가는 후미등
人気ない細い路地を駆けてく
인기척이 없는 좁은 골목길을 달려가
もう遠い昔、二度と会えないと思ってた
벌써 옛날에,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君の足音がかすかに聞こえる―
너의 발소리가 희미하게 들려ㅡ
「可愛い」と言われても義気凛然
「귀여워」 라고 말해도 올바르고 당당한 모습이야
当然、だって女の子
당연하지, 그야 여자아이니까
ヒラヒラだけの洋服なら
나풀거리는 양복이라면
もう、着飽きた
이젠, 질렸어
賽は遥か空投げられた
주사위는 이미 던져 졌어
君と僕の間を分かつ
너와 나의 사이를 가르는
このルビコンの河を突破して、君のもとへ!
이 루비콘 강을 건너서, 너의 곁으로!
「綺麗になったね」なんて美辞麗句
「예뻐졌네」 라니 듣기 좋은 말일 뿐이야
そんな言葉いらねぇよ
그런 말 필요 없어
ラッピングされた罵声なら
포장된 욕설 이라면
もう、聞き飽きた
이젠, 지긋지긋해
鋭い眼光の鷹のように
날카로운 눈빛의 매처럼
嘴尖らせ
부리를 날카롭게 갈아서
閃光の如く急降下
섬광과 같이 급강하
君のもとへ
너의 곁으로
「可愛い」と言われても義気凛然
「귀여워」 라고 말해도 올바르고 당당한 모습이야
当然、だって女の子
당연하지, 그야 여자아이니까
ヒラヒラだけの洋服なら
나풀거리는 양복이라면
もう、着飽きた
이젠, 질렸어
僕の前に広がる君と世界
내 앞에 펼쳐진 세계
午前4時半、日が昇る
오전 4시 반, 해가 떠올라
光に照らされて神様みたいな
빛이 비춰져 마치 신처럼 보이는
君へ手を伸ばす!
너에게 손을 뻗었어!